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는 이론적·학술적 기초가 되는 연구로서 건설산업의 중·장기적 정책 대응을 위한 연구입니다.

2019년도 건설 외감기업 경영실적 및 한계기업 분석

저자 김태준 페이지 수 - page
발행일 2021-05-03 시리즈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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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과제: 2019년도 건설 외감기업 경영실적 및 한계기업 분석

 

▣ 작성자: 김태준

 

▣ 연구배경 및 목적 

 

•  건설산업은 경제위기에 취약하여 연쇄부도 및 일자리 감소 등의 부정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으로 산업의 내실을 파악할 수 있는 한계기업 동향 파악이 중요함

•  건설업 외감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실적을 분석하고 업종별/규모별/지역별 한계기업 동향을 분석함

 

▣ 연구방법 및 기간 

 

•  2019년 기준 2,005개사의 건설 외감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실적 및 한계기업 분석

 - 경영실적으로는 매출액, 이익률, 부채비율 등을 세부업종별로 분석

 - 한계기업은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 1미만인 상황이 3년 이상지속된 업체로 정의함

 

•  연구기간: ’20년 07월∼’20년 12월 

 

▣ 연구내용

 

<경영실적 현황>

•  건설 외감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071억원, 영업이익률은 5.8%, 순이익률은 3.8%, 부채비율은 139.9%로 나타남

 - 종합건설업의 평균 매출액은 1,323억원, 전문건설업은 611억원이며, 전체 건설업의 평균 매출액은 1,071억원으로 전년대비 0.4% 증가

 - 전체건설업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5.8%로 전년대비 0.4%P 하락하였으며, 종합건설업의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0.4%P 하락한 6.2%, 전문건설업은 전년대비 0.6%P 하락한 4.1%를 기록함

-  전체 건설업종의 순이익률은 3.8%로 전년대비 0.2%P 하락하였으며, 종합건설업의 순이익률이 전년대비 0.2%P 상승한 반면 전문건설업종의 순이익률은 1.1%P 하락한 2.9%로 나타남

-  전체 건설업종의 부채비율은 139.9%로 종합건설업이 148.8%, 전문건설업이 88.3%로 나타남

 

<한계기업 동향>

•  건설업 전체 이자보상배율은 4.8배로 전체 산업의 이자보상배율 7.0배 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전체 건설업체 중 이자보상배율 1미만 업체의 비중이 42.7%로 나타나 많은 업체들이 영업이익보다 이자비용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 2015년 이자보상배율 1비만 업체는 342개사에서 2019년 613개로 두배 가까이 증가함

 

•  건설업의 한계기업은 전체 건설업의 12.2%로 나타났으며, 종합건설업종 및 중소기업 그리고 비 수도권의 한계기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종합건설업의 한계기업 비중은 15.8%이며, 전문건설업의 한계기업은 5.3%로 나타남

 - 전체 한계기업 184개 중 대기업은 25개사(13.6%)이며, 중소기업은 159개사(86.4%)

 - 수도권 건설업체의 한계기업 비중은 8.6%이며, 비수도권 건설업체의 한계기업 비중은 9.2%로 나타났으며, 비시고둰 한계기업 증가율(2.1%P)이 수도권 한계기업 증가율(1.9%P)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한계기업과 정상기업의 재무지표를 비교한 결과 한계기업은 높은 부채비율과 낮은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건설업 전반의 재무지표를 하락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음

 

▣ 기대효과   

 

• 건설업의 부실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 한계기업을 연도별 추세를 파악할 수 있으며, 종적으로는 업종별, 규모별, 지역별 현황을 파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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