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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건설업 관련 주요 보도자료(24.08.01~24.08.31)

지역 미국
저자 이호일 페이지 수 5 page
발행일 2024-09-13 시리즈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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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건설업 관련 주요 보도자료(24.08.01~24.08.31)

 

[번역 및 작성 : 이호일 선임연구원(lhi0904@ricon.re.kr)]
※ 미국 정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중 건설업과 관련된 주요 내용만 요약함.(24.08.01~24.08.31)

 

□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 일리노이주 노인을 위한 저렴한 주택건설 및 보존에 2,780만 달러 지원 발표 [8/2]
 -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는 일리노이주 워키건의 저소득층 노인에게 제공되는 저렴한 주택을 개선하기 위해 워키건주택청(WHA)과 2,780만 달러(주택당 약 28.4만 달러) 규모의 임대지원시범(RAD)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대상이 된 저렴한 주택은 Ravine Terace빌딩으로 해당 건물은 1964년에 건설되엇으며, 98개 유닛으로 구성된 8층 건물임 
 - 이번 계약을 통해 56개의 스튜디오 아파트를 28개의 더 넓은 1베드룸 주택으로 재건축하고, 42개의 1베드룸 주택을 리노베이션하는데 자금을 지원함. 또한, 기존 부지 근처의 토지에 28개의 신규주택을 건설하여 개선된 총 98개의 주택을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제공할 예정임
 - 이번 프로젝트의 자금조달은 FHA 보험 모기지, HOME 투자 파트너십 프로그램, 일리노이 주택개발국의 자금, 4%의 저소득주택 세액 공제 등을 통해 조달할 예정임

 

□ 미국 총무청(GSA), 연방건물의 탄소배출 제로를 가속화하기 위한 최신 ‘시설표준안’ 발표 [8/5]
 - 미국 총무청(GSA)은 연방건물에 대한 탄소배출 제로를 가속화하기 위해 공공건물 대상의 ‘P100 시설표준’ 최신안을 발표하였음. 이번 최신표준안은 전국의 30만개의 연방건물에 대한 의무적인 설계, 시공 표준, 성능 기준을 포함하고 있음
 - 또한, 최신표준안은 연방건물에 더 환경친화적이고 효율적인 기술도입을 촉진하고 있으며, 2045년까지 모든 연방건물에 대해 순제로 탄소배출을 달성하기 위한 연방정부의 목표를 실현하고, 미국산 저탄소 건축자재 사용을 촉진하고 있음. 더불어, 전기에너지화, 구체화된 낮은 탄소재료 사용, 에너지 효율성 향상, 상호작용형 건물, 물 재사용, 건설 탈탄소화, 노동관행 탈피 등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
 - ‘P100 시설표준’을 따르는 모든 연방건물은 첨단에너지 절약 전략을 채택하고 현장에서 화석연료 사용을 없애야 함. 이를 통해 총무청(GSA)은 연방의 지속가능성 목표와 일치하는 클린 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임
 - 로빈 카나한 미국 총무청(GSA) 청장은 연방건물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현명한 투자를 통해 좋은 일자리, 효율성 향상을 통한 납세자 절감, 전국의 건강한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세 가지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함

 

□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 오클라호마주 지하공공시설 작업장에서 안전규정 위반한 오클라호마 지하공공시설 시공업체에 8.5만 달러 벌금 부과 [8/6]
 - 미국 노동부(DOL) 산하 산업안전보건청(OSHA) 조사관들에 따르면 2024년 2월 Jerlow 건설社에 고용된 건설근로자가 Shawnee 지역 근처의 주거작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도중 9피트 깊이의 도랑이 무너져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고 밝힘

 - 해당업체는 주거개발 및 상업 프로젝트를 위한 위생 및 폭우 하수시설과 수도관을 설치하는 지하 공공시설 건설회사로 조사관들은 해당업체가 적절한 보호장비 없이 건설근로자들을 굴착작업장에서 작업하도록 허용했다고 판단했으며, 이번 사고는 건설근로자들이 표면 아래 8인치 수도관을 설치하는 도중에 발생했다고 밝힘
 -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이번 사건조사의 결과에 따라 Jerlow 건설社에 반복위반 1건, 심각한 위반 3건을 인용하고 벌금 8.5만 달러를 부과함

 

□ 미국 교통부(DOT), 미국 전국의 교량 복구 및 교체를 위한 프로젝트에 2,650만 달러 보조금 지급 발표 [8/7]
 - 미국 교통부(DOT) 산하 연방고속도로국(FHWA)은 바이든 대통령의 초당적 인프라법에 따른 경쟁적 교량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2,650만 달러 규모의 계획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함
 - 해당 보조금은 18개 주의 28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자금을 통해 고속도로 인프라의 안전성을 개선하고, 경제적 경쟁력을 지원하며, 기후변화의 영향에 더욱 탄력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을 가짐
 -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부 장관은 초당적 인프라법 자금을 활용하여 수리가 필요한 교량들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일반도로와 고속도로를 더 안전하게 만들고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하는 교량 투자 프로그램 계획 보조금은 주요 교량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계획 및 연구를 완료하는데 활용될 것이라고 언급함
 - 지금까지 연방 고속도로국(FHWA)은 교량 투자 프로그램 74억 달러의 자금을 통해 전국 38개 주의 78개 프로젝트를 지원하였으며, 이러한 투자 덕분에 전국적으로 10,200개가 넘는 교량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음
 - 특히, 교량 투자 프로그램에 따른 계획 보조금은 프로젝트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으며, 초기단계에는 계획, 타당성분석, 수익예측 등이 포함됨. 건설 보조금 외에도 계획 보조금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건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의 개발단계를 지원함
 - 이번 보조금 라운드에서 선정된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음
 - 알래스카주의 Dalton 고속도로와 Koyukuk강에 위치한 4개의 주요교량에 대한 개선연구(190만 달러), 미네소타주의 주 간선고속도로 시스템 전역의 7개 우선순위 교량에 대한 관리계획 및 개선(230만 달러),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85번 주간 고속도로 사이의 6개 교량 평가 및 환경 연계 연구(160만 달러) 등이 포함됨

 

□ 미국 교통부(DOT), 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해 6억 3,600만 달러 보조금 지원 발표 [8/9]
 - 미국 교통부(DOT) 산하 연방항공청(FAA)은 미국 공항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46개 주와 아메리칸 사모아에 320건의 보조금을 포함하여 총 6억 3,600만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함
 -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부 장관은 공항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시스템을 안전하고, 접근하기 쉽고, 탄력적인 인프라로 만들고 있으며, 이번 자금지원을 통해 로드아일랜드에서 아메리칸 사모아까지 공항 인프라를 더 현대적이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이번 보조금은 공항 개선 프로그램(AIP)의 네 번째 라운드로 계획, 공항 안전 개선, 공항 개발, 공항 소음 호환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보조금을 받는 공항은 다음과 같음
 - 뉴욕주 뉴버그의 스튜어트 국제공항(2,420만 달러), 펜실베니아주의 필라델피아 국제공항(1,630만 달러), 미시간주의 디트로이트 월로우 런 공항(1,570만 달러), 하와이주 키홀의 엘리슨 오니즈카 코나 국제공항(1,500만 달러), 알래스카주 발데즈의 파이오니어 필드(1,480만 달러), 켄터키주의 무하마드 알리 국제공항(1,450만 달러), 워릭의 로드아일랜드 TF 그린 국제공항(920만 달러), 캘리포니아주의 샌디에이고 국제공항(420만 달러), 아메리칸 사모아의 피티우타 공항(75.5만 달러) 등 9개 공항이 포함됨

 

□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 프랭크포트 작업장에서 안전규정 위반하고 낙상사고 일으킨 시카고 시공업체에 27만 달러 벌금 부과 [8/12]
 - 미국 노동부(DOL) 산하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프랭크포트 지역에 위치한 신규주택 작업장에 건설근로자들에게 안전장비 교육을 제공하지 않은 일리노이주의 Dromin Development LLC社에 반복 위반 2건과 고의적 위한 1건, 심각한 위반 1건, 심각하지 않은 위반 1건을 인용하여 벌금 27만 달러를 부과함
 - 산업안전보건청(OSHA)에 따르면, 2024년 3월 해당업체는 건설근로자들이 낙하 보호장비 없이 6피트 이상의 높이에서 작업하도록 허용했으며, 낙하 보호장비와 적절한 지게차 작동 교육을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남. 또한, 건설근로자들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하였으며, 사다리를 부적절하게 사용하여 낙상사고가 발생하였다고 지적함
 - 이에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매년 수백명의 근로자가 예방 가능한 낙상사고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러한 치명적인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안전한 작업조건을 제공하지 못할 경우 고용주에게 모든 책임을 부과할 것이라고 강조함

 

□ 미국 교통부(DOT), ‘완전한 도로 AI 이니셔티브’를 위해 12개 중소기업에 240만 달러 지원 발표 [8/13]
 - 미국 교통부(DOT)는 전국의 12개 중소기업에 총 24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교통 및 인프라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완전한 도로 AI 이니셔티브’는 중소기업 혁신 연구 프로그램(SBIR)의 자금지원을 받고 있으며, 목적지까지의 안전성, 편안함, 연결성을 위해 ‘완전한 도로’의 위치, 설계, 배치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됨
 -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부 장관은 AI와 교통 부문의 혁신을 전례없는 속도로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이러한 AI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여 가장 시급한 교통과제를 해결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힘
 - 현재 도로자산, 여행객 수 등 교통망 관련 일부의 기본 데이터는 불완전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며, 지방 및 부족 교통기관이 ‘완전한 도로’의 개발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유용한 콘텐츠 생성에 새로운 AI 기반의 데이터 생성 및 처리방법이 사용될 예정임
 -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되는 12개의 ‘완전한 도로 AI 이니셔티브 계약’은 다음과 같음
 - 주식회사 아이웨이션(시애틀, 대규모 거리 데이터 생성 및 분석을 위한 AI방식), 크리어 유한회사(하노버, 활동적인 교통 촉진을 위한 인프라 계획 관련 데이터 처리 및 분석 프레임워크), 주식회사 벨로에이아이(피츠버그, 새로운 근접 위험 데이터 수집을 통한 인프라 개입정보 제공), WCEC 엔지니어 주식회사(솔트레이크시티, 머신러닝을 사용한 완전한 거리 데이터 수집 및 평가) 등 12개 중소기업이 포함됨

 

□ 미국 총무청(GSA), 워싱턴 DC의 세인트 엘리자베스 웨스트 캠퍼스에 신규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 본부 건설을 위한 시공계약 체결 발표 [8/19]
 - 미국 총무청(GSA)은 워싱턴DC에 위치한 세인트 엘리자베스 웨스트 캠퍼스에 신규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 본부를 건설하기 위해 Clark 건설社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 이번 계약은 총 5억 2,400만 달러 규모로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미국 투자 아젠다의 일환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기금으로부터 1억 1,588만 달러를 지원받음. 이번 계약규모는 미국 총무청(GSA)이 지금까지 투자한 단일 IRA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임
 - 이번 프로젝트는 63만 제곱피트의 신규 연방건물을 건설하는 계약으로 아스팔트, 콘크리트, 유리 및 강철을 포함한 저탄소 건축자재를 구매하는 데 필요한 자금 8,000만 달러와 고성능 친환경 건물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자금 3,5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음
 - 로빈 카나한 총무청(GSA) 청장은 세인트 엘리자베스는 수천명의 헌신적인 공무원이 미국의 안전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기 위해 근무하는 곳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이러한 공무를 지원하는 동시에 환경 영향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이번 국토안보부(CISA) 본사의 건물 설계는 다른 연방건물의 에너지 성능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임
 - 해당 건물은 연간 평방 피트당 28.9천 Btu(영국 열단위)의 에너지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수치는 일반 사무실 건물에 비해 72% 감소한 수치임 
 - 이번 프로젝트에는 냉각 빔, 에너지 회수 및 수요 제어환기를 갖춘 전용 외부 공기시스템, 고급 조명 제어 등 지속가능한 설계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미국 그린빌딩 협의회에서 제시한 건물 설계 및 시공기준을 적용하여 LEEDv4 인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미국 교통부(DOT), 기후오염을 줄이기 위한 저탄소 건설자재 사용 장려를 위해 8억 달러 자금지원 발표 [8/27]
 - 미국 교통부(DOT) 산하 연방고속도로국(FHWA)은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미국 투자 아젠다와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저탄소 운송자재 프로그램(LCTM)의 일환으로 8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함
 - 저탄소 운송자재 프로그램(LCTM)은 대기오염, 특히 온실가스 배출(GHG)을 줄이기 위해 교통 인프라에 사용되는 저탄소 건설자재 및 제품의 사용을 지원하고 있음
 - 연방고속도로국(FHWA)은 2024년 3월, 해당 프로그램에 따라 12억 달러를 각 주정부의 교통부에 지원했으며, 현재는 대도시 계획기관, 부족 정부 등 잠재적인 지원자에게도 자금을 개방하고 있음
 -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부 장관은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국가 교통시스템을 현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탄소 오염을 줄이는 클린 건축자재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며, 더 깨끗한 미래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함
 - 저탄소 운송자재 프로그램(LCTM)은 바이든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의해 만들어진 연방고속도로국(FHWA)의 세 가지 신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후변화 대응과 청정 에너지에 대한 역사상 가장 큰 투자임 
 -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주 교통부, 도시, 부족, 대도시 계획 기구 및 기타 기관에 총 20억 달러를 제공하여 강철, 콘크리트 및 시멘트, 유리, 아스팔트를 포함하여 오염을 덜 발생시키는 더 많은 새로운 재료를 포함할 예정임

 

□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 허리케인 베릴로 피해를 입은 오클라호마와 텍사스의 지역사회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약 360만 달러 지원 발표 [8/28]
 -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는 올해 여름 허리케인 베릴로 피해를 입은 오클라호마와 텍사스의 지역사회에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노숙자들을 돕기 위해 약 36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함
 - ‘긴급 미보호생존자 주택(RUSH) 프로그램’을 통해 보조금을 도시관할권 내 재난지역에서 노숙을 경험하거나 노숙 위기에 처한 개인 또는 가족에게 신속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 에이드리안 토드만 주택도시개발부 대행 장관은 허리케인 생존자들이 연방정부의 연방재난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이번 조치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생명을 구하는 활동을 우선시하고 필수서비스를 보장하며, 미국 전역의 허리케인 생존자에게 지원을 제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함
 -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는 RUSH 기금을 통해 지역사회가 허리케인 베릴 이전에 노숙을 경험한 개인 및 가족에게 비상쉼터, 신속한 재수용, 이사비용 지원 등을 제공할 것이며, 허리케인 베릴 이후 노숙을 경험할 위기에 처한 개인 및 가족에 대해 노숙 예방, 긴급 공공서비스 지원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은 최대 24개월의 임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함
 - 허리케인 베릴의 여파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자금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오클라호마주(약 20.5만 달러), 휴스턴·텍사스(100만 달러), 포트벤드카운티·텍사스(약 10.4만 달러), 해리스카운티·텍사스(약 38.4만 달러), 텍사스주(약 188.5만 달러) 등 총 357.9만 달러가 지원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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