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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건설부문 주요 보도자료(21.07.01~21.07.30)

지역 유럽
저자 이바울 페이지 수 - page
발행일 2021-08-04 시리즈 번호 -
첨부파일


영국 정부 건설부문 주요 보도자료




[번역 및 작성 : 이바울 연구원(admirejs@ricon.re.kr)]


※ 영국 정부(Department for Business, Energy & Industrial Strategy / Department for Education / Department for Transport / Environment Agency / HM Land Registry / HM Revenue & Customs / Highway England / Ministry of Housing, Communities & Local Government / 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 /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중 건설부문의 주요 내용을 요약(21.07.01~21.07.30)



□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최대치의 주택공급달성[07/01]
 - 지역사회·지방행정부(Ministry of Housing, Communities & Local Government)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에 지난 1분기 약 5만호의 주택공급을 완료했으며 이는 지난 20년 중 역대 최대 수치라고 발표함.
 - 1분기 기간 동안 준공된 주택물량 5만호는 전년도 동분기 대비 약 4%가 증가한 수치임. 또한 1분기 기간 동안 4만6천호의 주택을 착공하였으며 이는 지난 15년 착공물량 중 가장 많은 물량이며 전년도 동분기 대비 약 7% 증가한 수치임.
 - 통계자료에서는 런던에서는 2021년 3월까지 1만4천호 주택이 착공하였으며 이는 이전 12개월 대비 약 18%의 증가함.
 - 2020-21년의 기간 동안 새로 공급된 신축주택의 81%가 공급되었으며 이는 2000-01년 이후로 최대 수치임.
 - 영국은 런던을 중심으로 코로나 기간 동안에 폭발적으로 주택공급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https://www.gov.uk/government/news/home-building-stats-show-continued-increase-in-starts-and-completions-despite-pandemic


□ 건설산업의 자재 및 각종 요소에 대한 월간통계조사보고서[07/07]
 -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Department for Business, Energy & Industrial Strategy)에서는 건설자재가격지수, 벽돌, 시멘트 및 콘크리트 블록 등에 대한 월별 데이터를 포함하여 건설자재의 수입 및 수출에 대한 분기별 데이터를 제공함.
 ☞ 전반적인 내용으로는 5월을 기준으로 전년도 2월(코로나 팬데믹 이전) 대비 벽돌 납품양이 3.6% 증가했으며 2021년 4월 대비 3.0% 증가함. 콘크리트 블록의 납품양은 전년도 2월(코로나 팬데믹 이전) 대비 1.5% 감소했으며 4월 대비 0.2% 감소함.


□ 건설자재
 - 건설자재 가격지수의 경우에는 2021년 5월을 기준으로 전년대비 10.2% 증가, 전월 대비 2.0% 증가.
 - 시멘트 및 클링커의 생산량은 2019년을 기준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시멘트는 1.3% 감소, 클링커는 1.2% 증가.
 - 모래 및 자갈의 납품양의 경우에는 2021년 1분기를 기준 전년 동분기 대비 3.2% 감소, 전분기 대비 4.3% 증가.
 - 콘크리트의 납품양의 경우에는 2021년 1분기를 기준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2% 증가, 전분기 대비 6.5% 감소.
 - 벽돌의 납품양은 2021년 5월을 기준으로 전월 대비 3.0% 증가, 2020년 2월(코로나 이전) 대비 3.6% 증가.
 - 콘크리트 블록의 납품양은 2021년 5월을 기준으로 전월 대비 0.2% 감소, 2020년 2월(코로나 이전) 대비 1.5% 감소.
 - 건설자재의 수출입량은 2020년을 기준으로 수입량은 전년 대비 10% 감소, 수출량은 14% 감소함. 2021년 1분기를 기준으로 수입량은 전분기 대비 6% 감소, 수출량은 8.5% 감소함.
 - 무역적자는 1990년대 내내 가장 적은 시기로 이 시기 평균 3억 9백만 파운드였으며 수입액의 24% 수준임. 2021년 1분기 기준 무역적자는 28억 7천6백만 파운드로 수입액의 63%임.
  ※ 건설자재가격지수는 2015년을 가격 100을 기준으로 작성


□ 건설생산량
 - 2021년 4월 기준 전월 대비 2.0% 하락했으며, 이는 신규작업(2.9%)과 수리 및 유지보수(0.6%) 모두 감소했기 때문임. 그러나 4월에 건설생산량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2월(코로나 이전) 대비 0.3% 높았으며, 신규작업은 3.4% 감소, 수리 및 유지 보수는 7.1% 높았음.
 - 2021년 4월 기준 3개월 동안의 수리 및 유지보수(4.9%)의 증가는 비주거 부문(6.2%), 주거 부문(6.6%) 모든 부문의 수리 및 유지보수 증가 때문임.
 ※ https://www.gov.uk/government/statistics/building-materials-and-components-statistics-june-2021


□ 2021년 5월 건설생산량 통계[07/09]
 -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에서는 5월 건설업계의 단기 생산량 및 신규 사업에 대한 계약 등에 대한 통계를 발표함.
 - 월별 건설생산량은 2021년 5월 기준 전월대비 -0.8% 감소(신규공사 -0.4%, 유지보수 –1.5%).
 - 코로나 팬데믹 이전(2020년 2월)과 비교하면 5월의 건설생산량은 0.3% 증가했으며, 신규공사와 유지보수 모두 각각 3.5%, 7.5%씩 낮았음.
 - 건설생산량을 최근 3개월 단위로 보았을때 2021년 3~5월 기준 2020년 12월 및 2021년 1~2월 대비 6.3% 증가. (신규공사 +6.6%, 유지보수 +5.8%로 변동했으며, 신규공사 부문은 민간주택(+7.4%), 기반시설(+9.7%)로 크게 상승하였으며 유지보수 부문은 비주택(+9.0%), 민간주택(+4.7%)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 전반적으로 연간기준으로는 시공물량은 코로나 이전보다 약간 높아졌지만 신규사업과 유지보수 사업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3개월간을 기준으로는 높은 건설생산성을 기록함.
 ※ https://www.ons.gov.uk/businessindustryandtrade/constructionindustry/bulletins/constructionoutputingreatbritain/may2021


□ 2050년까지 영국 내 모든 운송수단의 탈탄소화[07/14]
 -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에서는 2050년까지 모든 운송수단의 탈탄소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음.
 - 이 계획은 2040년까지 모든 오염을 발생하는 차량의 판매를 중단하고 2050년까지 항공기 탄소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있음.
 - 이에 대한 일환으로 정부는 2040년까지 새로운 디젤 및 휘발유 차량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20년 이내 모든 탄소를 배출하는 차량을 단계적으로 줄이겠다는 것을 의미함.

 - 협의에서는 3.5~26톤 차량에 대해서 2035년, 26톤을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2040년에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을 제안하고 있음.
 - 자전거와 도보에 20억 파운드, 산업계와 청정차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워나는 28억 파운드를 포함하여 수십억 파운드의 투자가 이미 약속되었으며 이외에도 전기자동차의 스마트 충전 협의에 대한 발표와 올해 말 새로운 개인 EV충전소가 스마트충전표준을 충족하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할 계획임.
 ※https://www.gov.uk/government/news/government-publishes-worlds-first-greenprint-to-decarbonise-all-modes-of-domestic-transport-by-2050


□ 2021년 5월 영국 주택가격지수[07/14]
 - 토지등기국(HM Land Registry)에서 2021년 5월 영국의 주택가격지수를 발표함.
 - 영국의 5월 주택가격지수의 헤드라인 통계를 보면 부동산의 평균가격은 254,624파운드이며, 연간 가격변동은 10.0%, 월별 가격변동은 0.9%, 월간 지수(2015년 1월 기준 = 100)는 133.5로 나타남.
 - 영국의 지역별 가격변동에서는 전월 기준으로 스코틀랜드가 +5.4%로 가장 많은 상승, 잉글랜드 동부가 –1.0%로 최저하락을 보이고, 전년 기준으로 북서가 +15.2%로 가장 많은 상승, 런던이 +5.2% 상승으로 최저상승을 보임(전년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 영국의 부동산 유형별 평균가격에서는 2021년 5월을 기준으로 전월대비 디테치(단독주택)가 11.3% 최고상승, 플랫(빌라) 또는 메조넷(작은 저택)이 6.5%로 가장 최저상승을 보임.
 - 영국의 부동산 지역별 판매량에서는 2021년 3월을 기준으로 전년대비 잉글랜드 지역이 80,257로 +28%로 최고 상승하였으며, 웨일즈 지역이 3,515로 +4.9% 최저 상승함.
 - 영국의 부동산구매자의 현황을 보면 2021년 5월을 기준으로 최초구매자의 평균가격은 213,336파운드이며 전월대비 0.7%, 전년대비 9.5% 상승하였고, 이전 소유주의 평균가격은 296,872파운드이며 전월대비 1.1%, 전년대비 10.7% 상승함.
 -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영국의 부동산가격 및 거래량은 크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로 볼 수 있음.
 ※ https://www.gov.uk/government/statistics/uk-house-price-index-summary-may-2021/uk-house-price-index-summary-may-2021


□ 셀라필드(Sellafield Ltd)사의 핵폐기물 재처리 플랜트사업, 정부 재승인[07/16]
 - 원자력해체청(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에서 셀라필드(Sellafield)의 핵폐기물 재처리 플랜트 사업이 정부로부터 재승인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함.
 - 이 사업의 시공은 2020년 2월 초에 시작되었지만 시공을 시작하자마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5월에 사업이 중단되었음. 하지만 현재 코로나로 중단된 이후로 다시 시작한 최초의 셀라필드의 사업이 되었음.
- 정부의 시공 재승인은 대한 투자, 진행, 조달 등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핵폐기물에 대해 안전한 보관과 처리가 가능해 질것이며 이것은 셀라필드에 안전한 환경조건을 가능하게 할 것임.
- 셀라필드 부지의 재처리 플랜트는 특수핵물질(SNM)을 받아 2120년까지 안전하고 적절하게 저장하는 시설을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본 사업은 원자력해체청이 자금을 지원하는 PPP사업으로 수행되고 있음.
☞ 원자력해체청(NDA: 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y): 지난 2005년 영국 정부는 원자력 시설 해체 및 폐기물 처리 등을 담당하는 기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음
 ※ https://www.gov.uk/government/news/sellafield-new-build-project-powers-ahead


□ 총리의 제2차 학교재건사업 시작[07/19]
 - 교육부(Department for Education)에서는 총리의 10년 재건축 프로그램에 50개의 학교가 추가로 확정되어 수천명의 학생들이 현대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학교 건축물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보도함.
 - 이 재건축은 현대적인 교육 환경과 교실, 과학실험실, 스포츠센터와 급식실 등을 제공할 것이며 또한 새롭게 건축된 학교시설은 순탄소배출 제로로 운영될 예정임.
 - 재건축에 50개의 학교가 추가됨으로서 총 100개의 학교가 더욱 좋아질 예정이며 학교 재건 프로그램은 향후 10년 동안 약 500개의 추가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수만명의 학생들에게 질좋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임.
 - 이번 2차 학교재건사업은 초등, 중등, 및 특수 대안학교가 포함되어 전국적으로 균등한 질좋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정부는 국가펀딩기구(National Funding Formula)를 통해서 기금지원을 확인하고 있음.
 - 이것은 내년도 학교지원 기금이 48억 파운드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2022-23년에는 71억 파운드가 증가함을 의미하여 코로나 대유행기간에 대응하여 교육을 회복하기 위한 주요 지원이 될 것임.
 ※ https://www.gov.uk/government/news/second-round-of-prime-ministers-school-rebuilding-programme-launched


□ 새로운 탄소포집기술에 대한 가이던스 발표[07/19]
 - 환경청(Environment Agency)에서 미래의 탄소제로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탄소포집에 관한 가이던스를 발표했다고 발표함.
 - 이 가이던스는 정부의 목표인 2030년까지 탄소의 10Mt 포집을 위해서 발간되었으며, 일반적인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하기 원하는 시설 등의 운영자들은 환경청으로부터 환경허가를 받아야함. 따라서 이 가이던스는 이러한 사업자들에게 탄소포집에 대한 도움이 될 것임.
 - 또한 환경규제나 표준에 대해 이해해야하는 공무원들과 타 조직들에게도 본 가이던스는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됨.
 ※ https://www.gov.uk/government/news/guidance-published-on-new-carbon-capture-technologies


□ 영국의 고속도로, 2050년까지 순탄소제로[07/19]
 - 하이웨이 잉글랜드(Highway England)에서는 고속도로, 국도의 도로시공, 유지관리, 운영단계에서 2050년까지 탄소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함.
 - 2015년부터 시작된 계획은 폭넓은 도로네트워크의 탈탄소 전략에서부터 시작하며 2030년까지 운영에 대해 탄소제로, 2040년까지 시공 및 유지관리에 탄소제로, 2050년까지 도로운행에 모든 부문에 대한 탄소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음.
 - 2040년까지 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의 탄소제로를 위해서 도로사업에 대한 계약 및 공급자들은 최신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연간 탄소감소책무에 대해 지켜야함. 예를 들어 자재운송에 하이브리드 장비를 사용해야하며 좀더 탄소효율적인 LED 조명을 설치하고, 도로 재포장에 재활용 및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의 과정이 이루어져야함.
 - 추가적으로 하이웨이 잉글랜드는 도로인프라에 전기충전시설 등 전기차 서비스 제공의 청사진을 제공하고 교통사고 복구과정에서 전기자동차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교통경찰관을 교육시키며, 교통행정의 양식 등의 전환 및 통합과 정부의 새로운 제로탄소 HGV 기술 시험에 대한 고문 및 평가기관으로 활동할 예정임.
 ※ https://www.gov.uk/government/news/highways-england-lays-out-roadmapto-net-zero-by-2050


□ 스마트기술 및 데이터에 대한 미래계획 발표[07/20]
 -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Department for Business, Energy & Industrial Strategy)와 오프젬(Office of Gas and Electricity Markets: Ofgem)은 미래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기술을 위한 계획을 발표함.
 - 이 미래계획들(Smart Systems and Flexibility Plan, Energy Digitalization Strategy)은 영국의 탄력적인 에너지 네트워크의 제공과 정부의 순탄소제로(Energy White Paper)에 대한 책무를 이행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줄 것임.
 - 에너지 부문의 탄력성과 스마트시스템의 잠재성에 대해 최대한 활용할 경우 2050년까지 연간 최대 100억파운드의 시스템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 또한 약 1만개의 시스템 설치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으며, 새로운 스마트기술과 관련하여 약 1만4천개의 관련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음.
 ☞ 스마트 시스템 및 유연성 계획(Smart Systems and Flexibility Plan) : 영국의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와 에너지규제기관인 오프젬이 제시한 계획으로서 순제로 에너지 시스템을 추진하기 위한 비전, 분석 및 관련 정책을 제시하고 있음.
 ☞ 에너지 디지털화 전략(Energy Digitalization Strategy) : 영국의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와 에너지규제기관인 오프젬, Innovate UK가 에너지 시스템을 디지털화하기 위한 계획으로 관련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음
 ※ https://www.gov.uk/government/news/smart-technologies-and-data-to-future-proof-uk-energy


□ 2021년 영국 월간 부동산 거래통계[07/21]
 - 국세청(HM Revenue & Customs)에서는 매월 40,000파운드 이상의 가치가 있는 영국의 부동산거래에 대한 논평을 게재함.
 - 2021년 6월 주거 거래량에 대한 잠정 계절조정 추정치는 198,240으로 2020년 6월보다 219.1% 증가하고 2021년 5월보다 74.1% 증가.
 - 2021년 6월 주거 거래량의 잠정 비계절조정 추정치는 213,120으로 2020년 6월보다 216.1% 높고 2021년 5월보다 108.5% 증가.
 - 2021년 6월 비거주 거래량의 잠정 계절조정 추정치는 10,850으로 2020년 6월보다 58.7% 증가하고 2021년 5월보다 6.8% 증가.
 - 2021년 6월 비거주 거래량의 잠정 비계절 조정 추정치는 11,610으로 2020년 6월보다 61,1% 증가하고 2021년 5월보다 30.3% 증가.
 - 전반적으로 영국의 6월 부동산 거래는 전년 동월 대비 거래량이 매우 높은 수준의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전월과 비교하여도 거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주거 거래량: 주거용으로 사용하거나 주거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설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부동산거래량
 ☞ 비주거 거래량: 주거 거래량을 제외한 산업용 부동산, 농지, 숲 등의 부동산거래량
 ※ https://www.gov.uk/government/statistics/monthly-property-transactions-completed-in-the-uk-with-value-40000-or-above#history


□ 글로벌 기술혁신을 위한 민간투자계획 발표[07/22]
 -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Department for Business, Energy & Industrial Strategy)와 영국연구혁신위원회(UK Research and Innovation)은 혁신에 관하여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민간투자부문의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함.
 - 이 새로운 계획은 정부의 장기적 관점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민간부문의 연구개발 투자를 촉진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음. 영국은 공공 영역에서의 연구개발 투자를 연간 2백20억파운드로 늘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민간영역의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는 것도 혁신에 한단계 올라가기 위해서 꼭 필요함.
 - 이 전략은 이번 펜데믹은 과학, 기술, 혁신과 기업가정신속의 투자로 인해서 해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국의 백신 대책위원회를 포함해 팬데믹에서 배운 교훈을 적용하고 연구개발 투자 등 영국이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를 찾는데 적용함.
 - 이러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정부는 ‘혁신 미션’을 구체화하여 향후 민간부문과 해결해야하는 명확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uncil)에서 결정하고 과학기술전략국(Office for Science and Technology Strategy)의 지원을 받고 있음.
 - 정부는 또한 7개의 우선순위 기술들에 대한 아웃라인을 그리고 있으며 이 기술들은 영국의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임을 말하고 있음.
 ※ https://www.gov.uk/government/news/new-plans-to-put-uk-at-front-of-global-innovation-race


□ 도로 화물수송의 저탄소를 위한 2천만 파운드 펀드조성[07/27]
 -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는 도로의 대형화물수송에 대한 저탄소 전환을 위하여 약 2천만 파운드의 펀딩을 지원하기로 발표함.
 - 도로 대형화물수송의 저탄소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약 20km 길이의 도로에 전기도로시스템의 시험 타당성 연구가 포함됨. 또한 공공부문에서 사용하게 될 20대의 전기배터리 트럭을 시연하여 실제 실시간 물류에서 현장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며, 요크셔지역에 전기도로시스템 타당성조사, 스코틀랜드에 초점을 맞춘 친환경 수소트럭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할 예정임.
 - 이 발표는 정부의 수송 부문 탈탄소화 계획과 함께 대형트럭의 탄소제로를 위한 단계적 협의와 함께 진행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2050년 영국의 탄소제로 목표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임.
 ☞ 전기도로(Electric road): 대형트럭이 주행하면서 팬터그래프를 통해 전기를 충전할 수 있게 하는 도로
 ※ https://www.gov.uk/government/news/road-freight-goes-green-with-20-million-funding-boost


□ 영국 정부, 차세대 원자로 실증 추진[07/29]
 -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Department for Business, Energy & Industrial Strategy)는 탄소제로를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서 차세대 핵에너지를 위한 첨단 모듈식 원자로(Advanced modular reactor:AMR) 시험프로그램에 고온가스원자로(High temperature gas reactors:HTGRs)에 대한 실증을 시작했다고 보도함.
 - 모듈식 원자로는 일반적 방식의 원자로보다 더 작고, 유용하며 적은 비용으로 건설이 가능하며, 전력그리드에서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안전하게 전기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HTGRs는 저탄소 수소를 생성하게 됨.
 - 이 기술은 장관들이 2030년 초까지 1억7천만 파운드를 투자하는 시범 프로그램의 가장 유망한 모델로서 극도로 높은 온도로 열을 생성하기 때문에 2040년까지 탈탄소화하고 잠재적으로는 지역난방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
 - 또한 영국의 탄소배출량의 약 37%가 중공업에서 발생하는데 HTGRs은 다른 유형의 AMR보다 500도에서 950도 사이에 이르는 고온으로 시멘트, 종이, 유리 그리고 화학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https://www.gov.uk/government/news/government-progresses-demonstration-of-next-generation-nuclear-re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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