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건설정보

최신건설정보 게시판입니다.

국토교통부 | 전국 건설현장 우기대비 안전점검 실시

저자 - 페이지 수 - page
발행일 2023-05-10 시리즈 번호 -
첨부파일

전국 건설현장 우기대비 안전점검 실시

 

- 5월 15일부터 2,053개 건설현장 대상 11개 안전점검반 총 842명 투입

- 국토부‧지자체 안전관리대책 회의 및 자체점검 계획 수립 등 협력 추진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5월 15일부터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ㅇ 이번 점검에서는 전국 2,05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철 토사유실, 붕괴취약 구간 관리현황과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가시설(동바리·일체형 발판) 설치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ㅇ 국토교통부(5개 지방국토관리청)와 산하기관으로 안전점검반(총 11개반 842명)을 구성하였으며, 점검결과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부실벌점, 과태료 부과 등 엄중조치 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김규철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점검이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하여 우기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광역지자체도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위험현장은 사전에 확인하여 우기 건설사고 예방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점검에 앞서 지난 5월 4일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국토교통부 5개 지방국토관리청 등이 참여하는 건설현장 안전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 기사 바로가기

내용이 없습니다.